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트로급의 별' 밴잰트, 12월 칼더우드와 맞대결

작성일: 2015.09.18 15:38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UFC 여성부 스트로급의 '떠오르는 별' 페이지 밴잰트(21, 미국)가 조앤 칼더우드(28, 스코틀랜드)와 경기를 치른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폭스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오는 12월 11일 열릴 예정인 새로운 UFC 이벤트의 메인이벤트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12월 열리는 새로운 UFC 파이트 나이트가 될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밴잰트와 칼더우드의 여성부 스트로급 매치다.

밴잰트는 UFC 여성부 스트로급 6위에 올라 있다. 금발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는 실력은 물론 뛰어난 스타성까지 보유하고 있다. '스트로급의 론다 로우지'를 꿈꾸는 밴잰트는 MMA 통산 전적  6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2013년 1월 테시아 토레스(26, 미국)와 인빅타FC에서 맞붙은  밴잰트는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

하지만 이후 4연승을 달리며 UFC 스트로급 6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을 치른 밴잰트는 카일린 카란과 펠리스 헤이그 그리고 알렉스 챔버스(36, 호주)를 꺾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밴잰트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력한 체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한다. 특히 이달 5일 챔버스를 3라운드 암바 서브미션으로 제압하며 타이틀 도전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칼더우드는 지난해 종합격투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얼티밋 파이터(TUF)'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렸다. 지난해 12월에는 함서희(28, 부산팀매드)와 싸워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함서희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둔 그는 올해 4월 마리나 모로즈(24, 우크라이나)에게 1라운드 암바 서브미션으로 졌다. 9연승을 달리던 칼더우드의 상승세는 잠시 멈췄지만 7월 코트니 케이시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밴잰트와 칼더우드는 상위 랭커로 가는 중요한 골목에서 만났다. 168cm인 칼더우드는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한 타격가. 밴잰트는 주짓수는 물론 타격도 뛰어나다.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벨트를 보유하고 있는 이는 요안나 예드제칙(27, 폴란드)이다. 예드제칙은 오는 11월 14일 UFC 193에서 발레리 레투르노를 상대로 2차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동급 랭킹 1위 클라우디아 가델라(26, 브라질)이 차지 도전자로 대기 하고 있다.

21세인 밴잰트는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 미국)가 세운 UFC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깰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칼더우드를 잡을 경우 밴잰트의 타이틀 도전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사진1] 페이지 밴잰트 VS 조앤 칼더우드 포스터 ⓒ UFC 인스타그램

[사진2] 페이지 밴잰트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