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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다나카, '서브웨이 시리즈' 선발 등판…13승 도전

작성일: 2015.09.19 04: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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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서브웨이 시리즈에 선발 등판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다나카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메츠는 선발투수로 스티븐 매츠(24)를 내세운다. 다나카는 올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하고 있다.

부상으로 5월에는 출전하지 못한 다나카는 6월 4일 복귀했다. 6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며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7월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펼친 다나카는 9월에 들어와 2승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하며 살아났다.
 
다나카가 상대할 메츠는 시즌 막바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에서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9월 메츠는 15경기를 치르며 10승 5패를 기록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지구 라이벌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싹쓸이하며 19일 현재 83승 63패 승률 0.568로 75승 71패의 2위 워싱턴에 8경기 차로 앞서 있다. 

다나카는 메츠와 경기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해 5월 15일 메츠전에 선발 등판해 4피안타 8탈삼진 완봉승을 거뒀다. 다나카가 메츠를 제물로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기록한 13승(5패)과 타이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다나카 마사히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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