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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여제' 마문, "손연재, 표현력 뛰어난 선수"

작성일: 2015.09.22 12:1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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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리듬체조 요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야나 쿠드랍체바(18)와 함께 세계 리듬체조계를 양분하고 있는 마르가리타 마문(21, 이상 러시아)와 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7, 러시아)가 한국을 방문했다.

마문과 솔다토바는 22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기자회견에 손연재와 함께 참석했다. 마문은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훈련을 몇 년 동안 함께 하고 있다. 손연재는 높은 수준의 선수이며 장점은 표현력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손연재를 높이 평가했다.

마문은 쿠드랍체바와 함께 각종 국제 대회에서 1, 2위를 경쟁하고 있다. 마문은 이달 초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에서 쿠드랍체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참석한 솔다토바는 "마문의 말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손연재는 아주 훌륭한 리듬체조 선수"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결과에 대해 마문은 "올 시즌은 만족스러웠다.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지비고 있고 곧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한층 나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마르가리타 마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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