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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KIA 이범호 1군 말소…육성 오선우 정식 전환 후 콜업

작성일: 2019.05.01 16:2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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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수 이범호가 1군에서 빠졌다. ⓒ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엔트리에 변화가 생겼다. 베테랑 3루수 이범호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 김기태 감독은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화를 짚었다. 김 감독은 "이범호를 말소했다"고 알렸다.

그는 "100%로 뛸 수 없는 상태다. 지금 수비에 조금 더 치중한 엔트리 구성을 하고 있다. 팀에 수비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이범호에게 조금 더 준비할 시간을 줬다"고 말했다.

이범호 자리는 육성 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된 오선우가 채운다. 오선우는 성동초-자양중-배명고-인하대를 졸업하고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 50순위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259(81타수 21안타) 2홈런 14타점 OPS 0.802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어깨가 좋다. 박준태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다. 2, 3루타가 많고 타점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고척돔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나왔다. 59번 번호를 받았다"며 선수 오선우에 대해 설명했다. 시범경기에서 오선우는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KIA는 이날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을 상대한다. KIA 선발 타순은 이명기(좌익수)-김선빈(유격수)-안치홍(2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주찬(1루수)-이창진(중견수)-오선우(우익수)-박찬호(3루수)-한승택(포수)이다. 선발투수는 김기훈이다. 오선우는 정식 전환이 되자마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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