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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화 신인 김이환, 1군 데뷔전서 승리 '진기록'

작성일: 2019.05.04 21:2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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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투수 김이환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김이환이 데뷔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전에서 9회 김회성의 끝내기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10-9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연패를 마감했다.

한화는 이날 6회 이후 8실점하며 5-9까지 리드를 빼앗겼다. 점수차가 벌어지자 한화는 8회 박주홍을 등판시켰고 7-9로 뒤진 9회초에는 김이환에게 등판 기회를 줬다.

올해 2차 4라운드 신인인 김이환은 이날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뒤 데뷔전을 치렀다. 김이환은 박경수를 좌익수 뜬공, 황재균을 3루수 파울플라이, 유한준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한화는 9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김회성이 싹쓸이 좌월 3타점 2루타를 날려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팀의 승리로 김이환은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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