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현장] '6G 무승' 이대은, 9회 날아간 데뷔 첫 승 기회
작성일: 2019.05.05 00: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kt 위즈 우완 투수 이대은이 KBO 리그 첫 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이대은은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5⅔이닝 7피안타(1홈런) 2탈삼진 4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이대은은 팀의 역전으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팀이 9-7로 앞선 9회 김회성에게 3타점 끝내기 2루타를 맞아 9-10으로 패하면서 승리를 놓쳤다.
지난해 8월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로 kt에 지명된 이대은은 미국과 일본에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첫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27을 기록하고 1군에서 말소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SK전에서 돌아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을 안았던 이대은은 이날 5실점을 하고도 타선 지원으로 승리 요건을 챙겼다. SK전과 달리 득점까지 두둑히 등에 업은 날이었지만 문제는 불펜. 이날 kt는 6명의 불펜을 내세웠으나 총 3이닝 5실점하면서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날 직구 최고 148km의 공을 던진 이대은은 3회 선두타자 지성준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고 최진행의 안타와 오선진의 2루타로 무사 2,3루에 몰렸다. 그는 정은원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5회에는 선두타자 오선진이 행운의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정은원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대은은 이창열의 몸에 맞는 볼로 맞은 무사 만루에서 호잉을 병살타로 유도했으나 오선진이 득점했다. 이어 이성열의 볼넷, 도루로 2사 2,3루가 된 뒤 송광민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실점했다. 이대은은 6-5로 앞선 6회 2사 2루에서 교체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