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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한가위 홈 경기 특별 행사' 마련…여자친구 '유주' 시구

작성일: 2015.09.23 15:2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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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가위를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두산은 23일 보도 자료를 내고 '민족 명절인 한가위 연휴에 열리는 오는 2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과 2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두산은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두디오'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팬들이 보낸 한가위에 얽힌 사연과 사진, 그리고 희망곡을 신청 받아 잠실야구장 전광판 방송으로 소개하는 이벤트다. 두산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가위 맞이 전통 행사도 열린다. 장외 행사로 1루 내야 출입구 광장에 떡메치기, 널뛰기 등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옛날 소품들을 활용해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이 기간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마스코트 '철웅이'는 한복을 입고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응원을 유도하며 한가위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한편 한가위 당일인 27일 잠실 LG전에는 최근 '꽈당 직캠'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인 유주가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한가위 행사 ⓒ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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