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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참사에 이어 안필드 참사까지, 바르사 3-0 승리에도 주저앉은 첫팀

작성일: 2019.05.08 08: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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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바르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는 AS로마 원정 참사 이후 리버풀 원정에도 참사를 당했다. 1차전 3-0 완승에도 2차전 주저앉은 첫팀이 됐다. 

바르사는 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리버풀과 원정 경기에서 0-4로 졌다. 1차전 3-0 승리에도 원정에서 4골이나 먹었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방심한 것일까. 1차전 결과에 맹신했던 바르사는 디보크 오리기, 죠르지오 베이날둠에게 각각 2골씩 내줬다. 선수들이 제대로 뛰지 못했다. 이날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도 침묵했다. 어려운 경기였다. 

4강 1차전을 3-0으로 이긴 바르사는 주말 주전급 선수를 모두 쉬게 했지만, 무너졌다. 바르사는 녹아웃스테이지 1차전에서  세 골 차이로 이기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첫 팀이 됐다.

바르사는 지난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에서 5-2로 대승을 거두고도 2차전 원정에서 0-3으로 진 참사 이후 리버풀에도 또 참사를 겪게 됐다. 바르사는 UCL 참사는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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