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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타임 현장]이동욱 감독 "여전히 우리 팀 마무리는 원종현"

작성일: 2019.05.11 14:55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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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정철우 기자]이동욱 NC 감독이 마무리 원종현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였다.

이 감독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에 앞서 "우리 팀 마무리 투수는 원종현이다. 어제(10일) 경기에서는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기 때문에 준비하는 루틴이 흔들렸을 수 있다. 자신이 나간다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라며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것이라 믿고 있다. 반등의 계기를 만든다면 다시 좋은 투구를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현은 10일 창원 두산전에서 9회초 마운드에 올라와 볼넷과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동점을 내준 바 있다.

11-4로 크게 앞서 있던 NC는 11-7로 쫓기자 마무리 원종현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원종현의 부진은 비단 이 경기뿐이 아니었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하고 있다.

4일 KIA전에서는 1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2일 롯데전은 1.2이닝 2실점으로 고전했다.

4일 경기 이후 6일의 휴식일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부진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감독은 원종현의 능력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

이 감독은 "다시 세이브 상황이 오면 당연히 원종현을 쓸 것이다. 원종현은 변함없는 우리 팀의 마무리 투수"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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