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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6타점' 로하스, "날씨 더워지면서 타격감 올라와"

작성일: 2019.05.12 17:1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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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장타 3방으로 타점을 쓸어담았다.

로하스는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6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9-3 승리를 견인했다. kt는 주말 시리즈를 2승1패 우세로 기분좋게 끝냈다.

로하스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3루에서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5-1로 앞선 7회 무사 2,3루에서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7-1로 앞선 8회 2사 만루에서도 우익선상 2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로하스의 타점 쇼가 이어졌다. 6타점은 로하스의 KBO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이다.

경기 후 로하스는 "KBO리그 데뷔 최다 타점 기록보다 팀이 2연속 위닝시리즈를 했다는 게 더욱 값지다. 매 타석 주자가 출루해 클러치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해 좀 더 집중했다"고 말했다. 

로하스는 이어 "그동안 타격감이 좋지 않아 팀에 미안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다음 경기도 좋은 타격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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