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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챔필 첫 싹쓸이’ 염경엽 감독, “원정 3연전 팬들에게 감사”

작성일: 2019.05.12 17: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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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원정 응원에 감사함을 표현한 염경엽 SK 감독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SK가 무려 2457일 만에 KIA 상대 3연전을 싹쓸이했다.

SK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7회 로맥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불펜의 분전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SK(29승12패1무)는 선두를 지킴과 동시에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래 첫 3연전 싹쓸이를 만들었다. 

KIA전 3연전 싹쓸이는 2012년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인천 3연전 이후 2457일 만에 처음이다. 광주 원정에서는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로 첫 3연전 싹쓸이이기도 하다. 

염경엽 SK 감독은 “타선에서는 최정이 최정다운 모습을 보이며 홈런을 쳐줬다.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을 축하한다”면서 “박종훈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소 실점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이승진을 시작으로 하재훈까지 불펜투수들이 잘 막아줘 이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염 감독은 “주말 원정 3연전 목청껏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하며 일주일 동안 선수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고 고마워했다. SK는 14일부터 창원에서 NC와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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