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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노트] NC 이태양, 생애 첫 10승 재도전

작성일: 2015.09.27 13:1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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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정리] NC 다이노스 우완 언더핸드 이태양이 데뷔 첫 10승에 재도전한다.

이태양은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다. 올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하고 있는 이태양은 지난 15일 kt전에서 시즌 9승째를 거둔 이후 2경기 만에 승수 쌓기에 나선다.

지난 21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이태양은 생애 첫 10승을 노리며 3회까지 실점 없이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4회 들어 홈런을 허용하면서 제구가 급격히 흔들려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이태양은 5회와 6회에도 안정감을 찾지 못한 채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그는 등판 후반에 아쉬움을 남겼고 더군다나 팀 타선이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롯데전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르는 이태양은 10승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자신이 올 시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던 팀이다. 올 시즌 롯데전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6일 롯데전에서는 3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되고 말았지만 패배는 아직 당한 적이 없다. 또한, 이태양은 9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9월 4경기에서 23⅔이닝 동안 7실점,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하며 2승을 챙겼다. 과연 이태양이 9월 마지막 등판에서 10승 도전에 성공할까.

이태양은 10승 달성뿐만 아니라 올해 11월에 열리는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생애 첫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한 목표도 있다. 선발투수의 중요한 덕목이 시즌 10승과 이닝 소화라고 볼 수 있는 가운데 남은 시즌에서 이태양이 인상적인 투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NC 이태양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제작] 윤태식 게임노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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