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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다음 달 1일 한화전서 '송지만 2군 코치 은퇴식'

작성일: 2015.09.29 10: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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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다음 달 1일 한화전에 앞서 송지만 2군 타격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연다.

은퇴식은 그의 현역 시절 활약상이 담긴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 코치가 졸업한 초, 중, 고, 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후배들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스윙 퍼포먼스와 함께 송 코치의 지난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또 송 코치의 지인이 전하는 은퇴 기념 메시지가 담긴 대형 배트가 리프트로 목동구장 상공에 전시되고, 송 코치는 18년 간 선수로 누볐던 정든 그라운드를 돌며 그동안 도움을 준  은사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경기 전 시구는 송 코치의 장남 송승화(16) 군이, 시타는 차남 송승민(14) 군이 하게 되고, 송 코치가 시포를 맡는다.

히어로즈 구단은 송 코치에게 은퇴식을 기념하는 반지를 비롯한 기념패, 기념 액자, 기념 티셔츠 300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199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송 코치는 2004년 시즌 현대 유니콘스를 거쳐 지난해 시즌 넥센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지금은 히어로즈 2군 타격 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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