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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게임노트] 장민재 8이닝 무실점! 한화, KIA 연승에 제동

작성일: 2019.05.28 21: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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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장민재가 데뷔 후 1경기 최다 이닝 기록을 경신했다. ⓒ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가 8연승에 도전한 KIA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2연패 탈출로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선발 장민재가 데뷔 후 1경기 최다 이닝(8이닝)-탈삼진(9개) 기록을 세우며 KIA 타선을 압도했다. 한화는 2연패를 끊었고, KIA는 연승을 7에서 마감했다. 

한화가 1회초 1사 2루 위기를 극복한 뒤 선취점을 냈다. 1사 후 오선진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고 상대 폭투에 2루까지 밟았다. 2사 2루에서 전날(27일) 딸을 얻은 제러드 호잉이 '득녀타'를 날렸다. 중전 적시타에 오선진이 득점했다. 

2회 김인환의 볼넷, 4회 호잉의 우전 안타로 선두 타자 출루에 성공하고도 득점하지 못하던 한화는 5회 1점을 달아났다. 양성우와 장진혁의 연속 안타에 이어 정은원의 중견수 희생플라이가 나왔다. 2-0으로 앞선 1사 1, 2루에서는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 수가 101개에 불과할 만큼 경제적인, 공격적인 투구였다. 

한화는 2점 리드를 지키기 위해 9회초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투입했다. 정우람은 올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KIA 선발 홍건희는 6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허용했으나 수비 도움을 받아 2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5월 4일 NC전 6⅔이닝 2실점(1자책점) 이후 4경기 만의 퀄리티스타트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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