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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도핑·부정 행위' 막는다…신인 오리엔테이션 시행

작성일: 2015.09.30 13:29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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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도핑·부정 방지 교육 과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30일 보도 자료를 내고 "도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전 구단을 상대로 도핑·부정 방지 교육을 한다"고 알렸다. 아울러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한다.

도핑 교육은 2009년부터 팀 순회 교육 등으로 진행해 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도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각 구단 임직원과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연맹은 도핑방지위원회 윤정원 행정관을 초청해 최근 프로 스포츠에서 나온 도핑 사례를 소개하며 금지 약물에 대한 선수들의 인식 변화 및 유의 사항,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도핑 교육 후에는 부정 방지 교육이 이어진다. 연맹은 프로 배구의 투명한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 행위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해마다 1~2차례 부정 방지 교육을 하고 있다. 불법 스포츠 도박 및 승부 조작 사례와 처벌 수위, 선수와 관계자들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규제 범위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은 스포츠토토 수탁 사업자인  K토토 조린 과장이 담당한다.

도핑·부정 방지교육이 끝나면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2015-2016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남녀부 13개 구단에 지명된 선수 전원이 참가하며 선수 관련 기본 규정 교육과 미디어 대응법, 선수 연금 등 선수들이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2014-2015시즌 신인 선수 오리엔테이션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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