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류현진, 올스타전 포함 예상" MLB.com 통계전문가… 추신수는 제외

작성일: 2019.05.29 12:0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올 시즌 뛰어난 성적으로 경력 첫 MLB 올스타 선정 기대를 키우는 류현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투표가 시작됐다. 미 통계전문가는 현재 성적을 기반으로 한 예측 명단에 류현진(32·LA 다저스)의 이름을 넣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통계전문 컬럼니스트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29일(한국시간) 올스타전 투표 시작과 함께 자신의 올스타전 예상 명단을 공개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이 명단은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결정됐다.

당연히 류현진의 이름이 있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현재 10경기에 선발로 나가 65⅓이닝을 던지며 7승1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의 위엄이다. 피안타율은 0.212, 이닝당출루허용수(WHIP)는 0.83에 불과할 정도로 세부 지표 또한 빼어나다. 올 시즌 리그 최장인 3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페트리엘로는 류현진과 더불어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이상 워싱턴),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칼렙 스미스(마이애미), 크리스 패댁(샌디에이고), 잭 그레인키(애리조나)를 올스타전에 나갈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뽑았다. 

LA 다저스 소속 투수로는 류현진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올해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이끌 사령탑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클리블랜드에서 열린다. 아메리칸리그는 되도록 클리블랜드 소속 투수를 선발로 낼 것으로 보이나, 내셔널리그는 그런 제약이 없다. 류현진이 명단에 포함된다면 올스타전 선발의 영예도 가능하다.

한편 추신수(37·텍사스)의 이름은 없었다. 페트리엘로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를 비롯, 토미 팸(탬파베이), 조이 갈로(텍사스), 트레이 만시니(볼티모어), 마이크 브랜틀리(휴스턴), 무키 베츠(보스턴)를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후보로 제시했다. 물론 아직 7월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이 명단은 매주 단위로 바뀔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