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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박석민 "NC 트레이너들 정말 고생 많아요"

작성일: 2019.05.29 22:5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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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2015년 큰 기대를 모으며 NC로 이적한 박석민은 잔부상 때문에 한 시즌도 풀 타임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다.

2016년 이적 첫해 126경기, 2017년엔 101경기, 지난해엔 103경기에 그쳤다.

공격과 수비에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는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수훈 선수에 선정되자 박석민은 NC 구단 트레이너를 찾았다.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석민은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8회 득점권 위기에서 몸을 날려 더블 플레이를 만들며 8-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동욱 NC 감독은 "박석민의 마지막 호수비가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박석민은 "팀이 이기는 데에 보탬이 돼 기쁘다. 우리 NC 트레이너 모두 정말 고생많이하고 있다. 치료도 잘해주고 있고, 모두 희생하고 있다. 덕분에 좋은 몸상태로 오늘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박석민은 "선수들이 분위기도 좋고 감독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나 역시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 야구잘해서 팀에 그리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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