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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우익수' 추신수, TEX 지구 우승 이끌까

작성일: 2015.10.03 05: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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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3)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구 우승을 위해 공격 선봉에 선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2일 에인절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득점을 기록하며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274로 약간 떨어졌고, 출루율은 0.374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델리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조시 해밀턴(좌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크리스 지메네스(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선발투수는 좌완 마틴 페레스(24)다. 페레스는 올 시즌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77로 다소 부진했다. 홈에서는 5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우완 제러드 위버(33)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위버는 올 시즌 25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위버는 지난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오른쪽 어깨 담 증세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위버는 이날 시즌 마지막으로 등판한다. 추신수는 위버와 맞대결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85 출루율 0.455 장타율 0.538 5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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