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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여름, 매과이어-롱스태프 오고 포그바-루카쿠 떠나나

작성일: 2019.07.07 15:05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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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적인 선수단을 원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왼쪽)이 글레이저와 대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9-20시즌을 준비하는 여름 이적 시장에 대대적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첫 풀시즌에 팀을 젊고 역동적으로 바꾸길 원하고 있다.

7월 13일 호주에서 퍼스 글로리와 친선 경기로 프리시즌을 시작하는 맨유는 첫 경기 이전에 두 명의 영입을 완료하길 원한다. 솔샤르 감독은 호주, 싱가포르 ,중국, 노르웨이, 웨일즈에서 진행할 프리시즌 기간 1군 스쿼드 완성을 꿈꾸고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협상 중인 선수는 레스터시티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다.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시티도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황으로 알려졌고, 영국 복수 매체는 맨유의 7,00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레스터시티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수비 강화를 위해 매과이어 영입전에서 지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중원 빌드업을 위한 미드필더로 롱스태프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맨유는 최근 몇 년 간 맨유 중원 조율을 담당한 네마냐 마티치를 떠나보내고, 롱스태프를 중심으로 삼을 계획다. 마티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 AC 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더불어 맨유 중원의 슈퍼스타 폴 포그바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이적 조건이 맞춰지면 떠날 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포그바를 가장 원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로 알려져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현금에 가레스 베일 또는 이스코를 넘겨주겠다는 현금+트레이드 제안을 고수하고 있다.

맨유은 이미 여름 이적 시장에 스완지시티로부터 웨일즈 윙어 다니엘 제임스, 크리스털 팰리스로부터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풀백 에런 완비사카 영입을 완료했다.

맨유는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도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어 정리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맨유는 칠레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결별도 원하고 있는데, 공격진에 보강이 필요하다.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맨유의 타깃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이탈리아 언론인 아우엘리오 카팔디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체제에서 디발라는 이적을 꿈꿨으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부임하면서 잔류로 생각이 바뀐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땅한 공격 자원 영입이 없을 경우 포그바를 내주고 베일이나 이스코를 영입해 측면과 2선 공격 보강을 진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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