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레드카드 준 심판 "어깨로 강하게 쳤기 때문에"
작성일: 2019.07.07 17:01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르헨티나는 7일(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티안스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에서 칠레에 2-1로 이기며 대회를 마감했다.
아르헨티나는 3위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메시에게는 아쉬움만 남았다. 메시는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37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기 때문이다.
당시 메시는 개리 메델과 시비가 붙었다. 주심은 두 선수에게 나란히 레드카드를 꺼냈다. 공을 잡는 과정에서 메델과 부딪혔고, 두 선수는 머리를 맞대며 신경전을 벌였다. 주심은 선택은 두 선수를 모두 내보내는 것이었다.
메시는 경기 초반부터 집중 견제를 받았다. 칠레가 굉장히 거칠게 몰아붙였다. 메시는 거친 플레이에 신경이 날카로워졌고, 결국 메델과 충돌 이후 퇴장까지 당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이날 주심을 맡은 파라과이 심판 마리아 디아즈 데 비바르는 "메시는 상대를 어깨로 강하게 밀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었다. 경기 중 공이 없는 상황에서 일어났다. 두 선수 모두 어깨로 강하게 밀쳤다"라고 덧붙였다. 메델에 대해서도 "그는 거칠게 가슴으로 밀치고 팔로 메시를 밀었다"며 퇴장을 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메시는 경기 후 시상식에 불참했다.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는 "우리는 부패의 일부가 될 수 없었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을 위해 모든 초점이 맞춰졌다.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