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잰슨, WSH과 1년 500만$ 계약 합의
작성일: 2015.01.29 03:21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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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케이시 잰슨이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다수 매체를 인용해 "워싱턴이 잰슨과 500만 달러에 단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 내용에는 2016년 상호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잰슨은 2004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토론토 블루 제이스의 지명을 받았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을 토론토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통산 29승 24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데뷔해였던 2006년에는 주로 선발로 나섰으나 6승 10패 평균자책점 5.07로 좋지 못했다. 2007년 이후로는 불펜에서 활약하면서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소화했다. 꾸준히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최근 3시즌은 8승 5패 81세이브 평균자책점 2.94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전반기 2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3이라는 뛰어난 투구를 펼쳤으나 후반기 27경기에서 6.46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는 새 마무리 후보를 물색 중이다. 28일 MLB.com은 "토론토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파펠본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라파엘 소리아노(32세이브)와 드류 스토렌(11세이브)을 기용했다. 불펜 평균자책점 4위(3.00)에 자리했던 워싱턴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히스 벨과 잰슨을 영입해 마운드를 한층 더 강화했다.
[사진] 케이시 잰슨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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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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