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데뷔 쇼콘을 펼치는 엑스원. 제공| 스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엑스원의 데뷔 첫 쇼콘이 전석 매진됐다. 

엑스원의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은 6일 오후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되며 엑스원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엑스원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을 열고 화려하게 데뷔한다. 같은 날 데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쇼콘을 통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데뷔 쇼콘은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 티켓이 먼저 오픈됐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고척스카이돔 전석이 매진되며 엑스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하는 보이그룹으로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멤버로 구성됐다. 27일 데뷔 앨범 '비상: 퀀텀 리프'를 발매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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