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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올림피아코스-린츠, UCL 3차 예선 1차전 '승리 합창'

작성일: 2019.08.08 09:0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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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바젤(스위스)과 LASK린츠(오스트리아)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3차 예선에서 만나 격렬하게 싸웠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에서 8강까지 올라 우승팀 리버풀(잉글랜드)과 격렬하게 싸웠던 FC포르투(포르투갈)가 본선 진출을 위해 힘을 내고 있다.

포르투는 8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에서 열린 크라스노다르와 2019-20 CL 3차 예선 1차전에서 후반 44분 터진 세르지오 올리베이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벤피카에 우승을 내주며 2위로 32강 조별리그 직행에 실패한 포르투는 3차 예선부터 합류해 본선행을 꿈꾸고 있다. 2차전도 이겨 플레이오프에 오르면 이스탄불 바샤스셰히르(터키)-올림피아코스(그리스) 승자와 본선 진출을 놓고 겨룬다.

지난 시즌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샬케04(독일), 갈라타사라이(터키)와 한 조에 속해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포르투는 AS로마(이탈리아)와 16강에서 연장 혈전을 벌이며 8강에 오른 경험이 있다.

8강에서는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로 이어지는 마누라 라인의 화력을 견디지 못해 1, 2차전 각각 0-2, 1-4로 패한 아픔이 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는 이스탄불에 원정에서 1-0로 이겼다. LASK린츠(오스트리아)는 FC바젤(스위스)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린츠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울산 현대 유스인 현대고 출신의 오인표가 완전 이적했다. 본선에 오른다면 상황에 따라 오인표의 모습을 볼 가능성도 있다.

CFR클루이(루마니아)는 셀틱(스코틀랜드)과 1-1로 비겼고 로젠보리(노르웨이)는 마리보르(슬로베니아)에 3-1로 승리했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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