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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이워비 원했지만 아스널이 퇴짜…'다시 유혹할게'

작성일: 2019.08.08 10:3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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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턴이 원하는 알렉스 이워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에버턴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하는 '런던 풋볼'은 8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아스날에 플레이메이커 알렉스 이워비 영입을 위해 3천만 파운드(545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에버턴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래도 에버턴은 다시 이적료를 올려서라도 이워비를 영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중지 '미러'도 '에버턴은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중앙 수비수와 윙어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고 자하를 원하고 있지만 상황이 쉽지 않자 크리스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워비에게 눈을 돌렸다. 하지만, 아스널이 에버턴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에버턴은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 영입을 위해 선수 2명을 포함해 현금을 얹어 이적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거부해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

다른 포지션에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에버턴은 아스널이 수비수 보강에 집중해야 한다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영입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스널이 원하는 가격에 맞춰주겠다는 전략이다.

이워비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나서느라 프리시즌을 걸렀다. 오는 10일 리그 개막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2015-16 시즌 아스널 1군에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149경기에 나서 15골 27도움을 기록한 이워비를 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활용 방법에 대해 골몰하고 있다.

에버턴은 이적 시장 마감 전까지 이워비의 몸값을 다시 책정해 아스널을 흔든다는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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