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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영입 실패' 레알, 네이마르 영입 자신…'PSG와 사이 좋다'

작성일: 2019.08.09 14:4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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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그바(왼쪽) 영입이 어려워진 레알은 네이마르 영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마르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사실상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이 어려워진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알과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포그바 영입을 줄곧 바라왔다. 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포그바를 중심으로 2019-20시즌을 준비 중이다. 

또한 8일(이하 현지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만 여름 이적시장이 조기 종료됨에 따라 포그바의 이탈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아직 영입이 가능하지만, 맨유가 포그바 이탈 대비 영입 없이 선수를 내줄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역시 9일 홈페이지에 "맨유가 포그바를 잡아뒀다. EPL 이적 시장이 닫혔다. 레알은 이제 네이마르 이적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은 에덴 아자르, 루카 요비치, 페를랑 멘디 등을 영입했지만, 아직 2%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마르카는 "레알이 현재 윙어보다는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포그바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약스의 도니 파 더 비크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다. 동시에 네이마르는 레알을 떠나길 원한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지만, 네이마르의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이 그의 바르사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단 간의 관계 역시 나쁘지 않다. 마르카는 "PSG와 레알의 구단 관계가 안정적이다. 아직 두 구단이 네이마르의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바르사보다 레알행 가능성이 큰 게 사실이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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