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PREVIEW] '뉴캐슬 2년 차' 기성용의 미션: 새 감독 아래 입지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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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밤이 다시 축구로 뜨거워진다. 2019-20 프리미어리그가 10일 새벽 4시 리버풀과 노리치시티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새로운 시즌을 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 주장 완장까지 반납하면서 클럽 축구에 전념하기로 한 기성용(30,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19-20시즌 미션은 뉴캐슬 2년 차,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입지다지기다.
뉴캐슬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중국 슈퍼리그로 떠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대신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선임했다. 베니테스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받고 입지를 쌓던 기성용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
부르스 감독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에서 기성용을 줄곧 교체 선수로 활용했다. 중국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 첫 경기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은 감독 선임 단계였기 때문에 브루스 감독이 직접 지휘하진 않았다. 기성용은 후반 교체로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밟았고, 팀은 0-4로 졌다.
뉴캐슬은 브루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경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3위 결정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후 브루스 감독은 자신의 직접 지휘 경기부터 내내 3-5-2 전술을 실험했다. 2019-20시즌에 뉴캐슬의 '플랜A'는 3-5-2가 될 가능성이 크다.
프리시즌 미드필더 위치에서 주전으로 뛴 선수는 아이작 헤이든, 존죠 셸비, 잭 콜백이었다.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던 션 롱스태프도 잔류해 주전급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성용은 다섯 번째 옵션으로 경쟁해야 한다.
기성용은 2012-03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해 EPL을 경험하기 시작해 어느덧 8번째 시즌을 맞았다. 경험이 풍부하다. 정확한 킥능력과 안정적인 볼 처리 역시 장점이다.
프리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다시 쌓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하지만 기성용은 늘 경쟁을 해왔고, 스완지, 선덜랜드, 뉴캐슬에서 가치를 증명했다.
다가오는 아스널과 개막전부터 기성용의 '새 감독 아래에서 주전 도약' 미션이 시작된다.
■ 2019-20 프리미어리그 1R 경기 중계 일정
8/10(토)
04:00 리버풀 : 노리치 / SPOTV, SPOTV ON, SPOTV NOW
20:30 웨스트햄 : 맨시티 / SPOTV ON, SPOTV NOW
23:00 C.팰리스 : 에버튼 / SPOTV, SPOTV ON, SPOTV NOW
23:00 번리 : S.햄튼 / SPOTV NOW
23:00 본머스 : 셰필드 / SPOTV NOW
23:00 왓포드 : 브라이튼 / SPOTV NOW
8/11(일)
01:30 토트넘 : 아스톤빌라 / SPOTV, SPOTV ON
22:00 레스터 : 울버햄튼 / SPOTV2, SPOTV ON2
22:00 뉴캐슬 : 아스날 / SPOTV, SPOTV ON
8/12(월)
00:30 맨유 : 첼시 / SPOTV ON, SPOTV NOW
* SPOTV NOW 전 경기 생중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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