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3명 영입에 그친 이유…경험 적은 감독+UCL 진출 실패
작성일: 2019.08.09 18:2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니엘 제임스, 애런 완-비사카,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애초 수많은 선수를 영입하겠다는 맨유의 의지와는 다른 결과였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 시간) "맨유가 3명 영입에 그친 이유"라는 글을 올렸다.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선수를 떠나보내면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보내고 완-비사카를 영입했지만 로멜루 루카쿠, 안데르 에레라의 빈자리를 채우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폴 포그바를 우선시하면서 맨유의 미드필더 영입 작전에 변화가 생겼다.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을 확신했지만 그는 스페인 빅 클럽에 관심이 컸다"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관심이 있었지만 입찰에 나서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만 페르난데스 영입에 움직였다"라고 덧붙였다.
선수들의 가세가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를 두 가지로 언급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경험이 부족한 감독,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맨유의 영입 전략에 악영향을 끼쳤다"라고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처음으로 감독직을 맡았고, 맨유는 지난 시즌 6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이 매체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장기계약을 체결했고, 솔샤르 감독이 선호하는 래시포드, 앙토니 마시알, 제시 린가드를 지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맨유의 2019-20시즌 목표는 톱 4 진입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과 격차를 인정했다. 우승을 차지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2019-20시즌에는 힘들 것이다"라며 "대신 맨유는 톱 4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그러면서 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