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하트챌린지'에 동참한 배우 소이현, 김효진, 가수 정인, 라붐 출신 율희. 출처| 각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들이 동물 보호 인식 제고에 동참하고 나섰다.

배우 소이현, 김효진, 라붐 출신 율희, 가수 정인 등 스타들은 SNS를 통해 '동물하트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동물하트챌린지'는 SK텔레콤과 WWF(세계자연기금)가 함께 하고 있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소이현은 손가락 하트를 한 사진과 함께 "좋은 날, 우리 함께 좋은 일 해요"라고 '동물하트챌린지' 참여를 독려했고, 김효진은 "더 이상 동물원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어요. 철창 안에 동물들이 갇혀 있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에요"라고 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라붐 출신 율희 역시 강아지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동물하트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인은 딸 은이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사진을 올리고 "둘이 무슨 얘기해?"라고 동물 보호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들 외에도 어반자카파 조현아, 배우 고나은, 김민규, 카라 출신 허영지 등이 '동물하트챌린지'에 동참, 동물 사랑을 실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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