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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류중일 감독, "투수진 핵심은 심창민-차우찬"

작성일: 2015.10.25 15: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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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52)이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서 각오를 밝혔다.

류 감독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 대표 선수 박석민 구자욱과 자리에 함께했다.

"올라올 팀이 올라온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류 감독은 "타자는 배영섭, 구자욱이 투수는 심창민, 차우찬이 좋은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5연패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불펜 필승조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정규 시즌부터 선발 야구를 했다. 선발투수를 길게 끌고 가겠다. 심창민과 차우찬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욱 등판에 대한 물음에는 "차우찬을 전천후로 생각한다. 3차전까지 성적이 좋다면 4차전 선발을 정인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5연패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어떤 당부했냐는 물음에는 "미디어데이 오기 전에 선수들과 마지막 미팅을 했다. 결과와 관계없이 즐기자고 했다"고 말했다. 삼성 리드오프 기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다. 구자욱, 배영섭, 박한이가 후보다.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승엽 컨디션에 대한 물음에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 류중일 감독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핵심은 '심창민-차우찬' ⓒ 스포티비뉴스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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