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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일본 악재, 우치카와 이어 야나기타도 부상 이탈

작성일: 2015.11.01 10: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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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프리미어12 일본 대표팀에 선발된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가 대회 불참 의사를 밝혔다. 무릎 부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일 야나기타가 전날인 지난달 31일 대표팀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야나기타는 지난달 26일 지바 롯데전에서 이대은의 투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고 이후 정규 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클라이맥스 시리즈와 일본시리즈 출전은 강행했지만 '트리플 스리'를 이룬 정규 시즌만큼의 활약은 아니었다.

야나기타는 일본시리즈가 끝난 뒤 후쿠오카 시내의 병원에서 다친 부위에 대한 재검을 받았다. 상태가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쉬지 않으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프리미어12에도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으나 검진 결과 피로 골절 우려가 있어 대표팀에서 사퇴한다는 뜻을 전하게 됐다.

팀 동료이자 대표팀 주장인 우치카와 세이이치 역시 갈비뼈 골절로 프리미어12 출전이 어렵다. 우치카와는 일본시리즈 직전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아직 대체 선수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데일리스포츠'는 소프트뱅크 소속인 나카무라 아키라(외야수)와 이마미야 겐타(내야수)가 소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 야나기타 유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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