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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일본, 우치카와 대신 나카무라 아키라…2번째 명단 교체

작성일: 2015.11.01 14: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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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갈비뼈를 다친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가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팀에서 빠진다. 팀 동료인 나카무라 아키라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NPB(일본야구기구)는 1일 우치카와 대신 나카무라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우치카와는 지난달 지바 롯데와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외야 수비를 하다 펜스에 부딪혀 왼쪽 늑골 골절상을 입었다.

파이널 스테이지까지는 출전을 강행했지만, 일본시리즈 개막 직전 병원에서 재검을 받은 결과 골절이 확인됐다. 전치 3주 진단이 나오면서 일본시리즈는 물론이고 프리미어12 출전도 어려워졌다.

그동안 대체 선수를 발표하지 않던 일본은 대표팀 소집 하루를 앞두고 나카무라를 선택했다. 나카무라는 지난해 미일 올스타 시리즈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으나 부상으로 빠졌다. 올 시즌 타율 0.300 1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보다는 배트 콘트롤을 활용한 정확한 타격에 강점이 있다. 2013년 이후 3년 연속 3할 타자다.

우치카와는 2008년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고쿠보 히로키 감독은 그를 대표팀 주장으로 지목해 리더로 기대했으나 부상이 계획을 가로막았다.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빠진 후지나미 신타로(한신)를 오가와 야스히로(야쿠르트)로 바꾼 이후 두 번째 선수단 변동이다.

한편 일본은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도 교체해야 할 처지가 됐다. 야나기타는 지난달 26일 지바 롯데전에서 이대은의 투구에 맞고 부상했다. 일본 언론은 외야수가 아닌 내야수 이마미야 겐타(소프트뱅크)의 대표팀 합류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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