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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日 고쿠보 감독 "마에다, 시즌처럼 던져 안심"

작성일: 2015.11.06 17: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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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일본 프리미어12 대표팀을 이끄는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8일 시작되는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를 앞두고 평가전을 치른 뒤 선수들의 활약에 만족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6일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일본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5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 8-3으로 이겼다. 마운드에서는 3이닝 8탈삼진 무실점의 선발투수 마에다 겐타(히로시마 도요 카프) 등 6명의 투수가 18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고쿠보 감독은 경기 뒤 "마에다는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었지만 시즌처럼 공을 던질 수 있어서 안심이다. 아키야마 쇼고(세이부)는 공격 때 돌파구를 열어 줘 좋았다"며 평가전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오타니 쇼헤이(우완, 니혼햄)와 함께 일본 대표팀의 원투 펀치로 활약할 마에다는 올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의 성적으로 퍼시픽리그 다승·평균자책점·승률(0.750) 1위를 휩쓸었다. 

또한, 일본 대표팀의 테이블 세터로 활약할 아키야마는 퍼시픽리그 타격 2위(0.359)에 올랐고, 일본 프로 야구 신기록인 시즌 216안타를 쳤다. 8일 일본과 개막전을 치르는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들이다.

[사진] 고쿠보 히로키 일본 대표팀 감독 ⓒ Getty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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