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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팝핀현준, 갑상샘 저하증 투병 공개 "평생 약 먹어야"

작성일: 2020.01.02 08:27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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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KBS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팝핍현준이 오랜 시간 앓고 있었던 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지병을 앓고 있는 팝핀현준과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팝핀현준은 판소리 연습을 하는 아내 박애리에게 조용히 하라고 화를 내는가 하면 약을 챙겨주는 아내에게 짜증을 내는 등 이날 따라 유난히 날카롭게 반응했다.

사실 어릴 때부터 ‘갑상샘 저하증’을 앓고 있는 팝핀현준은 평소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꼈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극도로 예민해졌다.

결혼 전부터 이를 알고 그의 곁에서 세심히 챙겨온 박애리는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 팝핀현준에게 단단히 화가 났다.

결국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그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팝핀현준은 의사로부터 몸 상태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평생 꾸준히 약을 먹여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팝핀현준은 가족들 앞에서 꾸준히 약을 챙겨 먹고 앞으로 건강에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다짐에 박애리의 마음이 풀렸고 이렇게 두 사람이 화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1.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10%대를 돌파하며 새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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