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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MBC 연예대상 뒤풀이 후 장도연과 '숙취 해소 2차 파티'[종합S]

작성일: 2020.01.04 00:59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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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MBC 연예대상’에서 8관왕을 수상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기안84와 헨리는 함께 미용실에 들러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을 받았다. 헨리는 헤어디자이너에게 "저 형이랑 같은 머리로 해 주세요"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박나래는 포니테일 헤어로 한껏 멋을 냈다. 지나치게 두피를 잡아당긴 헤어에 박나래는 "너무 당겨서 아프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연상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자 한 스태프는 "나래아나 그란데다"라며 박나래에게 별명을 지어 주기도 했다. 

연예대상 MC를 맡은 화사는 전현무와 대본 연습으로 호흡을 맞췄다. 걱정하는 화사를 향해 전현무는 "막힐 때는 나가서 춤을 추면 되지. 실수해도 괜찮다. 내가 다 처리해 줄 게"라고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연예대상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네 얼간이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상을 받는 동안 박나래는 시상 준비를 하느라 축하를 해 주지 못했다.

다음으로 대상 후보에 오른 박나래는 포미닛의 핫이슈 댄스를 격정적으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나래의 드레스 춤을 쥐고 있던 기안84는 박나래와 함께 리듬을 맞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성훈은 "이거 어떡하냐"고 난감해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 수상을 앞두고 박나래는 "옆에서 같이 떨어 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고마웠다"라고 무지개 멤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수상 전 모두 함께 손을 잡았던 때를 보자 한혜연은 "그때 진짜 우리 가족 같더라"라고 소회했다. 

이후 2015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2019년 대상까지 박나래의 수상 역사가 그려져 모두를 감동케 했다. 그동안의 명장면들을 보면서 박나래는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튿날 박나래는 "뇌를 꺼내서 물로 씻고 싶다"라며 숙취에 괴로워하며 잠에서 깼다. 이후 박나래는 뒤풀이에 함께 참석한 멤버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이시언은 "나래야 너 순댓국 쏟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폭로했고 성훈은 "나도 취해서 잘 몰라"라고 말해 박나래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후 그의 집에 찾아온 것은 '절친' 개그우먼 장도연이었다. 장도연은 "우리 신길동 살때 늘 이랬지"라며 박나래와의 무명 시절을 되짚었다. 두 사람은 어느새 남달라진 일상을 언급하며 즐거워했다. 박나래는 "관 짤 때까지 혼자 살 거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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