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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억의 사랑' 김희철, 모모♥에 "국제연애? 내가 그렇게 될 줄은"[TV핫샷]

작성일: 2020.02.11 07: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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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억의 사랑'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자친구인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출처| JTBC '77억의 사랑'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77억의 사랑'에 출연한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 MC를 맡은 김희철은 "열애설 터지기 전에 MC 섭외가 들어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을 필두로 전 세계 77억 인구를 대표하는 각국 청춘남녀 14인과 게스트 가수 딘딘이 등장, 국제 연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77억 인구를 대표하는 청춘 남녀 14인은 미국, 중국, 러시아, 스웨덴,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일본, 프랑스, 모로코, 핀란드, 스페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출중한 능력과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은 출연진들에게 국제연애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고, 딘딘은 "MC는 왜 손 안 드냐"고 김희철을 지목했다. 김희철은 "참"이라고 곤란해하면서 "열애설 터지기 전에 MC 섭외가 들어왔다"고 당황한 듯 웃었다. 신동엽은 김희철의 대답에 "조심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희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유인나 역시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한다. 김희철이 마침 이렇게 된 김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고, 김희철은 "타이밍이 그렇게 됐다. 국제연애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재밌겠다고 했는데 내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세계 각국의 연애토픽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 '사랑해 보고서'에서는 비혼 동거가 첫 주제로 오르며 77남녀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동거에 대한 각 나라별 선호도 차이는 물론 동거를 법적인 제도로 인정하는 국제적인 추세까지 알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국제연애의 애로사항을 고백하는 '편 들어주세요' 코너에서는 개방적인 핀란드 남자친구 가족으로 인해 고민인 한국인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돼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저마다 근거를 들어가며 남자 쪽과 여자 쪽의 입장을 대변했다. 

 JTBC '77억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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