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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초구 공략에 혼쭐' 모나스테리오스, ⅔이닝 3실점 강판

작성일: 2015.11.12 13:29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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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타오위안, 박현철 기자] 카를로스 모나스테리오스(29, 베네수엘라)가 1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모나스테리오스는 12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리고 있는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예선 B조 한국과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초구부터 달려드는 한국 타선에 꼼짝없이 당했다. 모나스테리오스는 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안타를 허용했다. 모나스테리오스는 1회 선두 타자 정근우에게 초구 빠른 공을 던져 중견수 앞 안타를 얻어맞았다. 이어 손아섭에게 번트 안타, 김현수에게 우중간 담장을 맞추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0-2로 끌려 갔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이대호와 박병호를 범타 처리했으나 나성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면서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 2사 1, 3루에서 황재균에게 중견수 앞 적시타를 허용하며 0-3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베네수엘라는 결국 공 20개를 던진 모나스테리오스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한편 한국은 2회초 현재 베네수엘라에 3-0으로 앞서 있다.

[사진] 카를로스 모나스테리오스 ⓒ 타오위안,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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