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고베어 "나흘간 후각과 미각을 잃었다"
작성일: 2020.03.23 14:5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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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어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나흘 동안 냄새를 전혀 맡지 못했다. 맛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다른 사람도 이런 일을 경험했는가?"라고 글을 올렸다.
고베어는 NBA 선수로서는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NBA 사무국은 선수의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시즌을 중단했다.
이후 고베어를 포함해 도노반 미첼, 크리스찬 우드, 케빈 듀란트, 마커스 스마트 등 총 10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베어에 비해 다른 선수들은 큰 이상이 없는 듯하다. 미첼은 지난 15일 "몸 상태는 괜찮다. 일이 잘 풀리고 있다. 시키는 대로 적절한 예방 조치를 잘하고 있다"라며 "집에서 혼자서 게임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듀란트도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를 통해 "모두 조심해야 한다"라며 "몸 상태는 괜찮다.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우린 이 일을 이겨낼 것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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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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