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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3득점' 르브론, 역대 19위 도약

작성일: 2015.11.18 14:3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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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르브론 제임스(30, 206cm)가 역사를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통산 득점 부문에서 역대 19위로 올라섰다.

제임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팰리스 오브 어번힐스에서 열린 2015-16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 경기에서 40분 동안 3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99-10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득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만족했다. 제임스는 이 경기 전까지 통산 25,183득점으로 현역 6위, 역대 20위였다. 19위 제리 웨스트(25,192점)가 코앞이었다. 제임스는 1쿼터 3분 11초를 남기고 사이드 3점 슛을 꽂아 경기 10점째를 올렸다. 25,193점으로 웨스트를 넘어선 순간이었다.

제임스는 이후 20점을 추가로 올려 통산 25,213점을 기록했다. 13시즌 만에 거둔 성과다. 25,279점으로 18위에 올라 있는 레지 밀러가 시즌 내 가시권이다. 제임스는 올 시즌 경기당 27점을 기록하고 있다. 산술적으로 3경기만 치르면 가뿐하게 넘어선다.

한편 현역 득점 1위는 코비 브라이언트다. 20시즌을 뛰면서 32,617점을 기록했고 역대 순위는3위다. 덕 노비츠키(28,300점), 팀 던컨(26,087점), 케빈 가넷(25,973), 폴 피어스(25,955)가 뒤를 잇는다.

[사진] 제임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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