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에이바르와 1-1 무승부...4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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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비야레알이 안방에서 에이바르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위를 지켰다.
비야레알은 23일 새벽(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 비야레알 엘 마드리갈 구장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에이바르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을 더한 비야레알은 6승 3무 3패(승점 21)로 리그 4위를 유지 했다.
선제 골은 에이바르가 기록했다. 에이바르는 전반 27분 보르하 바스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세르지 엔리치가 골을 넣었다. 엔리치는 비야레알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에이바르는 전반 42분 페널티킥을 얻어 내면서 점수 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다니 가르시아가 찬 페널티킥은 비야레알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가 막았다.
위기를 넘긴 비야레알은 후반 20분 교체 선수 3명을 내보낸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다니엘레 보네라마저 부상했다. 그라운드에 10명의 선수가 남으면서 에이바르에 여러 차례 역습을 허용했다. 하지만 에이바르도 후반 31분 미드필더 케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비야레알은 숫적 균형이 맞춰진 마지막 15분 동안 경기를 이끌었다. 그리고 후반 40분 데니스 수아레스의 도움을 받은 하우메 코스타가 동점 골을 기록했다. 이후 비야레알은 종료 직전까지 공세를 이어 갔지만 역전승은 이루지 못했다.
[사진] 비야레알-에이바르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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