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즉시 전력감' 한화의 2차 드래프트 '키워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화는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장민석(두산 베어스)을 1라운드로 지명한 데 이어 포수 차일목(KIA 타이거즈)과 투수 송신영(넥센 히어로즈)을 차례로 선택했다.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등판 경험이 풍부한 '백전노장' 송신영과 대주자, 대수비 등 쓰임새가 많은 장민석을 얻으면서 전력의 구멍을 메웠다. 차일목도 FA 자격을 얻은 주전 포수 조인성의 '보험용'으로 호명했다.
2001년 넥센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장민석은 2013년 11월 두산의 윤석민과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올 시즌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9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장민석은 통산 556경기에 나서 타율 0.249(1626타수 405안타) 115도루를 거둔 '타격 능력을 갖춘 발 빠른 외야수'다. 2010년 넥센의 리드오프로 맹활약할 때만큼은 아니라도 대주자, 대수비, 제 4의 외야수 등으로 충분히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차일목은 올해 이홍구, 백용환에게 KIA 주전 마스크를 내줬다. 올 시즌 출장 경기 수가 11번에 그칠만큼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했다. 차일목은 프로 통산 731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포수다. 어느 팀이든 경험 많은 포수는 요긴하게 쓰인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36(1574타수 372안타) 21홈런 188타점 184득점이다. 정범모, 엄태용, 이준수 등 팀 내 젊은 포수들의 멘토 노릇까지 기대할 수 있다.
[사진1] 장민석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사진2] 송신영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