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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맨' 이동현, 3년 30억원에 잔류

작성일: 2015.11.28 20:1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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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프랜차이즈 스타 이동현이 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이동현은 28일 LG 트윈스와 3년, 30억 원(계약금 12억 원, 연봉 6억 원)에 계약했다.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그는 569경기에 나와 44승 37패 32세이브 99홀드,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타고투저 흐름 속에서도 3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챙겼다. 

계약을 마친 이동현은 "LG에서 계속 야구할 수 있게 배려해 준 구단과 팬에게 감사한다.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 백순길 단장은 "계약해 줘서 고맙다. 이제 투수진 기둥으로 활약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LG 이동현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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