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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신소연 커플, 5일 결혼

작성일: 2015.12.02 14:0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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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포수 강민호 선수가 기상 캐스터 출신 신부 신소연 씨와 결혼한다.

강민호는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신부 신소연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 씨는 SBS 기상 캐스터 출신이다. 두 사람은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 시구자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다. 친구에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후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강민호는 "가장이 되는 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은 물론, 그라운드 안팎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강민호 신소연 부부는 결혼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결혼식에 초청한 지인들에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부탁했고 이를 좋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은 청첩장 소지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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