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신계초-목동초' 7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 우승

작성일: 2015.12.14 17:2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배구 꿈나무들의 잔치 우승팀이 가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14일 보도 자료를 내고 '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한 제 7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고학년부(5~6학년)는 대전 신계초등학교, 중학년부(3~4학년)는 서울 목동초등학교가 우승했다'고 알렸다. KOVO 유소년 배구대회는 2013년 1월 유소년 배구 교실을 운영하는 24개교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42개 팀 650여 명이 참가했다.

연맹은 이번 대회부터 더 많은 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수원, 대구, 안산, 전주에서 지역별 예선을 치렀다. 상위 성적을 기록한 학교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기는 고학년과 중학년으로 나눠서 열렸다.

4회와 5회 대회 우승팀인 신계초가 다시 한번 유소년 배구 최강자로 올라섰다. 준우승팀은 고학년부 진주 금호초등학교, 중학년부 진주 금성초등학교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장, 10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장, 5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줬다.  대회 MVP에는 윤진용(13, 대전 신계초)과 김경민(11, 서울 목동초)이 선정됐다.

최용민 신계초 감독은 "2년 간 유소년 배구 교실을 진행해 오면서 학교의 지원도 점차 적극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대회에 나가는 선수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학생들 역시 대회에 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 모든 것들이 배구 팬으로 발돋움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연맹은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 교실을 운용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맹은 보도 자료에서 '배구 저변 확대를 꾀하고 우수한 선수를 일찍 찾아 내 배구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 제 7회 유소년 배구대회 시상 ⓒ KOV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