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잃은 삼성, 3루수 발디리스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삼성이 야마이코 나바로를 대신할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일본 프로 야구 경험이 있는 아롬 발디리스(Aarom Baldiris)와 계약하며 2016년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쳤다.
삼성은 30일 오전 발디리스와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발디리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키 185cm, 몸무게 90kg의 체격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다. 1983년 1월 5일 생으로 1999년 뉴욕 메츠에서 프로 야구에 입문했다.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683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82, 38홈런을 기록했다.
아시아 야구 경험이 있다. 2008년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하며 일본 프로 야구에서 활약했다. 이후 2010년 오릭스 버팔로스, 2014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계약하며 올해까지 8시즌을 뛰었다. 일본 프로 야구에서 918경기 통산 타율 0.268, 93홈런을 올렸다.
발디리스는 타구 판단이 빠르고 강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삼진이 적고 장타력이 있다. 최근 5년간 해마다 130경기 이상 출전했을 정도로 내구성 또한 검증됐다. 삼성 구단은 일본 프로 야구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살려 2016년 시즌 팀에 큰 힘을 보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디리스는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기쁘게 생각한다. 2016년 시즌 삼성의 우승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아롬 발디리스 ⓒ 삼성 라이온즈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