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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웨인, 마이애미 말린스와 5년 8000만 달러 계약

작성일: 2016.01.13 07:05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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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민규]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했던 대만 투수 천웨인(30)이 마이애미 말린스와 58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ESPN’의 버스터 올니와 ‘MLB Network’의 존 헤이먼은 SNS에 천웨인과 마이애미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올니에 따르면 6년째에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베스팅 옵션(vesting option)이 있다고 한다. 헤이먼은 5년째에 180이닝 또는 4, 5년째에 360이닝을 던지면 베스팅 옵션이 실행된다고 밝혔다.

천웨인은 2년째 이후 옵트 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 2016년에는 600만 달러, 2017년에는 1,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계약 보너스는 800만 달러다. 트레이드 불가 조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천웨인은 지난해 31경기에 등판해 118패 평균자책점 3.34, 191.1이닝 153탈삼진 2.8 fWAR을 기록했다.


[사진] 천웨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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