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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홍은희, 감정+외형 완벽 구현…현실감 불어넣는 연기

작성일: 2021.04.26 09:5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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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홍은희가 입체적인 연기로 '오케이 광자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난 24일,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잇따라 일어나는 사건들에 지쳐가는 이광남(홍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남은 남편 배변호(최대철)의 외도를 알게 된 뒤 불안정한 감정 상태를 보였다. 마리아(하재숙)의 뻔뻔함에 화가 솟구치다가도, 자신을 걱정하는 배변호에게 애증을 드러냈다. 결국 이광남은 배변호에게 안겨 울부짖고 말았다.

홍은희는 이러한 이광남의 복잡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할 수밖에 없는 마음과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디테일하게 그려내 몰입을 높였다.

홍은희는 입체적인 연기로 이광남의 변화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이로써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 것은 물론, 극의 재미와 반전을 배가하고 있다.

특히 홍은희는 이광남의 아슬아슬한 감정선과 더불어 야위어가는 외형까지 구현했다. 홍은희가 남은 회차에서 보여줄 연기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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