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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소울' 제치고 2021년 최고흥행작 등극

작성일: 2021.05.26 10:1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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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제공|워터홀컴퍼니 SMG홀딩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021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5일 2871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205만 18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기록한 204만 7839명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지난 1월 27일 개봉해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한 지 넉 달 만이다.

동시에 동시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너의 이름은,'(2017, 367만 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301만 명)에 이어 한국 개봉 일본영화 역대 3위에 올랐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가 소년점프에서 2016년부터 연재한 동명 원작만화를 바탕으로 2019년 일본에서 26개 에피소드의 TV판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만들어졌다. TV판 애니와 만화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넷플릭스, 훌루 등 OTT를 통해 소개되며 일본은 물론 한국, 북미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개봉,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본 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무섭게 질주하며 뒤를 쫓고 있다.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25일 6만 958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7일 만에 누적관객 126만4861명을 불러모았다. 2021년 최고 흥행작이 또다시 뒤바뀔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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