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덜 풀린' 오타니, 첫 불펜 피칭 '32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는 31일 '오타니가 커브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며 모두 32개의 공을 던졌다. 미국에서 첫 불펜 투구였다'고 밝혔다. '닛칸스포츠'는 '오타니는 아직 폭투가 나오는 등 제구가 흔들렸다'면서 오타니의 상태를 설명했다.
일본 프로 야구 닛폰햄 선수단은 지난 29일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샌디에이고 훈련장 피오리아스포츠콤플렉스에 도착했다. 프로 데뷔 3년째인 지난 시즌 22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24를 거둔 오타니가 올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 것이다.
또한, '닛칸스포츠'는 '오타니가 닛폰햄 포수 이치카와 우야와 투구를 연습했다. 그러나 포수 앞에서 바운드 되는 폭투를 던져 이치카와의 오른팔에 맞았다. 오타니는 이치카와에게 바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건넸다'고 언급했다.
아직 제구가 잡히지 않았지만 오타니는 지난해 다승, 평균자책점, 승률 부문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을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미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산케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타니의 구위를 살펴보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는 2013년 닛폰햄에 입단했다. 데뷔 첫해에 13경기에 나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타석에도 들어서면서 77경기에서 타율 0.238 3홈런의 성적을 남기며 '투타 겸업'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오타니 쇼헤이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