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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다음달 결혼…아들같은 사위, 집안에 배우가 셋"[종합]

작성일: 2021.06.29 15:0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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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잘 되겠지'의 윤다훈. 제공|THE픽쳐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 56)이 딸인 배우 남경민의 결혼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윤다훈은 29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감독 이승수) 언론배급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마침 하루 전 윤다훈의 딸 남경민(34)이 오는 7월 2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터. 윤다훈은 시사회 후 열린 간담회에서 "딸이 결혼한다는 기사가 어제 나와서 많은 분들께 인사와 축하를 받았다"며 "피를 못 속이는 게, 딸이 나의 길을 따라서 배우로 연극도 하고 연기를 한다. 연극 무대에서 공연하다가 사윗감이 될 친구를 만나서 예쁘게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이어 "아들같은 녀석을 알게 돼 소주도 한 잔씩 하고 하면서 영화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집안에 배우가 3명이다 보니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올 수 있다. 영화 예고편이 나왔을 때도 보여줬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이번엔 잘 되겠지'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고 흐뭇해 했다.

윤다훈의 딸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학교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다.

윤다훈은 2000년 시트콤 '세 친구'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시절 딸의 존재를 밝히며 자신이 미혼부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에도 윤다훈은 활동을 이어가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07년 현재의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후 늦둥이 둘째를 얻었다.

한편 윤다훈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 '이번엔 잘 되겠지'는 에로영화 감독 출신 치킨집 사장 승훈이 코로나19라는 일생일대 위기 속에서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오는 7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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