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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몸값 0원' 마타, 맨유와 재계약 발표

작성일: 2021.07.02 19:1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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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안 마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후안 마타(3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 올해 계약 만료로 자유계약대상자(FA)였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기로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타와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2022년 6월까지 1년 연장에 합의하면서 "다음 시즌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마타를 볼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했다.

마타는 2014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73경기 51골 47도움을 기록했다. 때로는 세컨톱까지 볼 수 있는 전천후 자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 포지션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전급 스쿼드였지만, 30대를 넘기면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컵 대회 포함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샥세히르전만 뛰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후반 막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해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계약대상자(FA)였다. 1월부터 다른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고, 이적료 0원에 팀을 옮길 수 있었지만 선택은 잔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타는 그라운드의 마법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선수였다. 팀 동료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만족했다.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마타는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캐링턴 훈련장에서 프리시즌 대비 훈련이 시작될 예정인데, 곧 합류할 거로 예상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타와 연장 계약을 체결해서 기쁘다. 올해 출전은 적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 엄청난 헌신을 보였던 선수다. 에딘손 카바니,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6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스쿼드 자원으로 마타를 높이 평가, 재계약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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